[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한화토탈은 지난 26일 충남 서산시 서령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는 서산지역을 대표하는 한화토탈의 사회공헌 축제다. 한화토탈 임직원 및 가족들은 물론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사 외국인 임원, 서산·대산지역 새마을지도자회 지역주민과 서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새터민,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올해 김장 나눔행사에 필요한 김장김치 2만포기와 고춧가루, 마늘 등 농산물 일체를 서산 및 인근지역에서 전량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은 "한화토탈의 김장행사는 우리 회사와 지역주민 및 고객사를 하나로 이어주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지역 소외계층도 함께 나눌 '사랑의 김치'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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