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중진공과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 박람회
신한銀, 중진공과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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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 21일 경기 안산 소재 중소기업진흥공단연수원에서 개최한 5회차 '취업 역량 강화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취업 연수 및 매칭 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중기공 안산연수원과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 5회차 취업역량 강화연수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의 인재들이 참가해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 특강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은 지역밀착화를 목표로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고, 하반기에는 8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 경북, 호남, 부산, 경남지역에서 연수와 박랍회를 진행하고 있다. 총 400여개 강소기업과 600여명의 우수인재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일자리 창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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