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현대증권은 21일 한솔케미칼, SK텔레콤, AP시스템을 11월 셋째주(21~2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솔케미칼에 대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고객사의 퀀텀닷 TV 판매량 호조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동종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에 대해선 "연말 배당시즌 도래에 따른 배당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이며 모멘텀이 부재한 증시상황에 방어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AP시스템에 대해선 "3분기 사상 최대실적에 이어 국내 및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산업 투자 본격화에 따라 4분기 및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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