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형설아이와 제휴 '애니팡 프렌즈' 도서출판
선데이토즈, 형설아이와 제휴 '애니팡 프렌즈' 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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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팡 프렌즈 활용 도서 (사진=선데이토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선데이토즈는 형설아이와 '애니팡 프렌즈'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유아동 도서 기획, 출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애니팡 프렌즈' 도서들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첫 선을 보일 도서 5종은 애니팡 프렌즈 캐릭터들을 활용한 필름북과 스티커북, 혈액형북을 비롯해 숨은그림 찾기와 낱말 퍼즐이 담긴 놀이북 등이다.

필름북은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도서로 재미를 더했으며 스티커 놀이북은 탈부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반영구적으로 자유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배혜정 선데이토즈 캐릭터사업팀 팀장은 "애니팡 프렌즈 애니메이션 방영에 이어 출판, 라이프 스타일 등 다앙한 이종 산업과의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며 "게임에 이어 생활 곳곳에 즐거운 감성을 전할 애니팡 프렌즈만의 IP 사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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