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KB금융그룹 우수고객 초청 '선강퉁 투자세미나' 개최
현대證, KB금융그룹 우수고객 초청 '선강퉁 투자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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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현대증권)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선강퉁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선강퉁(선전-홍콩거래소간 교차거래) 시행에 앞서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KB국민은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서울, 대전, 울산, 부산, 광주,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지에서 초빙 된 국신 증권 애널리스트 Jackson Yu와 Kevin Jiang이 '뉴노멀 시대의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대표가 '선강퉁 시행에 따른 중국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진행된 3부는 김구남 현대증권 해외상품부 팀장과 범광진 KB자산운용 부장, 박정은 삼성자산운용 차장이 각각 '중국주식 직접투자'와 '중국주식 펀드투자'에 대해 강의했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 시행은 중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 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투자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 투자처에 대한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KB투자증권과 함께 15~17일 서울과 부산에서 중국 및 미국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해외상품부, KB투자증권 홈페이지·해외주식중개팀·WM컨설팅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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