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현대해상은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함께 11월 한 달간 의약품을 복용하고 운전하는 것의 위험성을 알리는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 운전 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전국 2만2000여개 약국을 통해 안전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에 '운전조심 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약을 먹고 운전을 하는 경우 운전자의 76.2%가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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