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입동(立冬) 맞아 '사랑 나눔 축제' 진행
BC카드, 입동(立冬) 맞아 '사랑 나눔 축제'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는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야외농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최석진 BC카드 상무와 이동진 도봉구청장, 황용규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행사에는 도봉구 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4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에게는 보양식과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 겨울나기 물품이 제공됐다.

최석진 상무는 이날 "지난 2009년부터 8년여 동안 지역사회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과 보양식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공된 김장김치는 지난 4일 BC카드 임직원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600kg로 마련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