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Sh수협은행이 다음달 새 출범을 기념해 연 최고 1.8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
수협은행은 다음달 1일 은행 독립법인 출범 한달을 앞두고 'Sh 내가만든적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가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금리는 1년제 연 1.79%, 1년 6개월 연 1.83%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2000억원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새로운 출범을 기념해 지속적으로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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