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통합몰을 '코오롱몰'으로 개편하면서 온·오프라인 통합 옴니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옴니채널 서비스는 '체크인 서비스'와 '옴니픽 서비스'로 나뉜다.
체크인 서비스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다. 코오롱몰 앱을 통해 코오롱FnC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체크인 3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전국 코오롱FnC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옴니픽 서비스는 인터넷몰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구매 방식이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주문 후 지정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오전에 결제하면 당일 오후에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코오롱FnC는 앱 오픈 기념으로 '88이벤트'도 진행한다. 2일부터 11일까지 오전 8시에 8일 동안 매일 한 개 브랜드의 한 개 상품을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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