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L, 야구 꿈나무 육성 'CAMP 61' 후원
SSCL, 야구 꿈나무 육성 'CAMP 61'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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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P61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CL)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6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CAMP 61)'을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CAMP 61'은 박찬호 선수와 국내외 프로선수들이 코치진으로 참여하는 야구캠프다.

지난 10월29일부터 1박2일간 NH 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120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포지션별로 시행하는 프로식 훈련, 배팅, 피칭 훈련, 부상방지를 위한 관리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세션에 참가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SSCL은 본 캠프 후원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했다.

코치진으로는 한국야구의 레전드 박찬호 선수를 비롯해 차명주, 장성호, 홍성흔, 서건창, 윤석민, 박동원, 신재영, 박병호를 포함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 회사 그레엠 헌터 사장은 "한국 국민 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 종목에서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폭넓은 기회를 제시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에 함께 해 기쁘다"며 "SSCL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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