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심야쇼핑객 할로윈 코스튬 페스티벌
두타면세점, 심야쇼핑객 할로윈 코스튬 페스티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두타면세점의 할로윈 페스티벌 요원들이 캐릭터로 분장한 모습. (사진=두산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타면세점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심야쇼핑객을 위한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마녀, 저승사자, 가위손 등 할로윈 대표 캐릭터로 분장한 요원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면세점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객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나눠주고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도 유령이 그려진 3색 헬륨 풍선 등 할로윈 분위기로 단장됐다. 특히 할로윈 기간 동안 신규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고디바 더블초콜릿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산 인터넷면세점도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최대 5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심야면세점의 특성을 살려 야간 쇼핑 고객들에게 추억이 될 만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