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할로윈데이 '페스티벌' 이벤트
신세계면세점, 할로윈데이 '페스티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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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 페스티벌 커버 사진.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세계면세점이 할로윈데이(31일)을 맞아 고객 이색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타'를 열고 특별 퍼레이드를 운영한다. 고객들의 체험과 경험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운 만큼

마법사와 요정 등의 분장을 한 할로윈 캐릭터들이 명동점 매장과 인근 지역을 돌며 내·외국인 고객 및 관광객들에게 캔디와 마스크 팩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면세점에 입점한 브랜드들도 할로윈 행사에 동참한다. 명동점 11층에 위치한 뽀로로와 유아캐릭터 숍에서는 할로윈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연출할 예정이며, 스누피, 무민 캐릭터 상품의 할로윈 맞이 특별 할인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선불카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한 달간 내국인을 대상으로 300달러(8만원), 500달러(13만원), 800달러(18만원), 1200달러(23만원), 1600달러(32만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하나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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