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스틱형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출시
한국야쿠르트, 스틱형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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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RED (사진 = 한국야쿠르트)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11월1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이하 '레드')는 차갑게 내린 콜드브루’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뒀다.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으며, 신맛을 줄여 보다 마일드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레드'는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호주식 라떼인 플랫화이트 등 핫(Hot) 커피 레시피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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