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3년 연속 'OK e-스파이크 적금' 출시
OK저축銀, 3년 연속 'OK e-스파이크 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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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K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OK저축은행이 저금리 시대에 높은 금리 혜택으로 목돈을 만들 수 있는 'OK e-스파이크 적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16~17 V리그 개막을 맞이해 OK저축은행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금액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선착순 1만명의 고객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금리는 연 2.3%(세전, 연이율)의 기본금리에 V 리그 경기에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승리 할 때마다 0.03%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제공돼 리그 36경기 전부 승리 시 1.08%p의 추가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시즌 정규 리그에서 우승할 경우 0.3%p가 추가 적용되며, 챔피언 전에서 우승할 경우 0.3%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금리 3.98%를 제공한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스파이크 적금을 통해 총 2만2000여명의 고객에게 최종 우대금리 5.6%, 4.69%의 높은 이율을 각각 제공한 바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2년 연속 V리그 우승을 차지했다"며 "올해 역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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