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견본주택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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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2016년 도급순위 전국 52위인 ㈜서한은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에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을 2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울산의 전통적인 주거중심지로 전용 72㎡, 84㎡ 총 252세대(1단지 208세대 / 2단지 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중앙광장, 산책로, 쉼터, 정원 등 단지내 테마특화조경, 교육특화커뮤니티로 단지내 산소독서실 등을 설치한다.

특히, 기존 1등급 내진설계에서 특등급으로 상향변경해 안전, 안심 아파트로 시공할 예정이다. 7층~11층 높이로 지어져 혹시나 모를 재난에 대피가 용이하다.

단지 반경 1km이내에 약사 초·중·고등학교, 함월초, 무룡중, 성신고, 울산 중·고등학교 등 14개의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 또 홈플러스를 단지내 상가처럼 누리는 아파트, 울산에 아니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초쇼핑권이다.

서한은 신규도로를 개설하고, 홈플러스쪽으로 보행자 출입구를 내 가까운 홈플러스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중구청, 울산MBC, UBC울산방송, 동천국민체육센터 등 공원 문화체육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서한은 어르신이나 어린이가 있는 세대나 저층을 선호하는 세대들을 위한 상담코너를 따로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착순 분양 시 우선순위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건설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므로 서한이다음은 단순히 훌륭한 건축물을 넘어 그 곳에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집을 선물할 것"이라며 "서한 45년의 기술력과 서한 전임직원의 마음을 모두 모아 최고의 집으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중구 홈플러스 옆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1차 1000만원(분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서한은 최근 5년여간 15개단지 7179세대를 분양하며 2016년 도급순위 52위에 자리했다. 1971년 창사 이래 45년간 민관급 총 6만여 세대를 건설했으며 최근 △울산우정혁신도시 조성공사 △대구혁신도시조성공사 △대구테크노폴리스 조성공사 등 대형 국책 프로젝트 조성공사은 물론 서한이다음 브랜드로 아파트 분양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전문 건설사다. LH우수협력업체 선정, 건설업윤리경영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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