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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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11일 장 마감 이후 1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최근 갤럭시노트7 소손 발생으로 정밀한 조사와 품질 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을 조절했으나,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산업개발은 엠피제이차가 현대증권에 진 채무 1080억원 전액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017년 4월12일까지다.

같은날 현대산업개발은 미드로부터 1276억원 규모의 영통 아이파스크캐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8%에 해당하는 규모다.

인스코비는 한국전력이 주관하는 저압AMI용 PLC모뎀 3종 납품 입찰에서 1순위로 낙찰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자회사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복건성장락시송하수산유한공사와 89억9000만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호는 춘천소양로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6억원 규모의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삼호 측은 "당사가 시공한 '춘천e편한세상'의 시행사인 원고가 재건축사업비에 대해 일부 반환을 청구하는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이라고 설명했다.

한신공영은 자회사 드림파크개발이 광주은행에 진 채무 171억원에 대해 181억원 규모의 예금 담보를 제공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5% 규모에 해당한다. 담보제공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5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중국 섬서기차그룹과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쌍용자동차 측은 "두 회사는 중국 현지 엔진공장을 포함한 완성차 생산공장 건설에 대한 타당서과 쌍용차 생산, 개발 중인 모델을 순차적으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민앤지는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세틀뱅크 주식 188만주를 463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47%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같은날 민앤지는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조달을 위해 249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 등 2곳이며 발행 신주는 기타주 79만6000주이며, 발행가액은 3만1413원이다.

아큐픽스는 결손 보전을 위해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6주를 한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감자가 끝나면 아큐픽스 주식은 4810만8297주에서 801만849주로 줄고, 자본금은 240억5000만원에서 40억원으로 감소한다.

같은날 아큐픽스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51만5463주가 발행되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2017년 1월13일이다.

KCC건설은 영광산단프로젝트가 아이비케이캐피탈외에 진 채무 805억원에 대해 1046억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0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4월12일까지다.

세우테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를 제이스테판으로 변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IBKS제4호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으로 상호를 솔트웍스로 변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제일테크노스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보통주 38만205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6020원으로 처분가액 총액은 23억원이다.

우성아이비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21년 10월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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