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명을 초청해 용인 연수원에서 '제 47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상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변성현 알리안츠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축사에서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배려하는 리더가 올바른 리더"라며 "오늘부터 친구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씩 전하며 배려를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술 강의, 우주여행 관련 강의, 드론의 세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이재흥 알리안츠생명 웰스매니저가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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