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자문사 전용 관리시스템 오픈
한국투자증권, 투자자문사 전용 관리시스템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한국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문사 전용 관리시스템인 '투자일임 플랫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투자일임 플랫폼은 주식 및 채권을 매매할 수 투자자문사 전용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메뉴와 일임계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백오피스 지원 메뉴로 구성된다.

원하는 기준에 따라 복수의 계좌를 자유롭게 그룹핑(grouping)해 관리할 수 있고, 그룹 단위로 동시에 매매 주문을 내는 등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국투자증권의 HTS인 '이프렌드플러스(eFriend Plus)'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추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지난 9월 투자자문사 선택과 상품 가입을 도와주는 '트루 어드바이저(true Advisor)' 서비스 오픈에 이어 투자자문사 전용 관리시스템까지 출시했다"며 "투자자문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 수익률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