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베이커리 맛 강화한 디저트 21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베이커리 맛 강화한 디저트 2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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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엔제리너스커피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28일 다양한 메뉴를 앞세워 고객을 사로잡는 디저트 메뉴 2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풍부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로는 당근과 넛트로 식감이 뛰어난 '캐롯홀릭(5300원)'과 밤 무스 타입의 떠먹는 케이크 '프렌치마롱(5800원)', '티라미수(5000원)', 커스터드 크림을 프렌치 스타일로 구워 만든 '초코플랑(4000원)'과 '플레인플랑(4000원)' 등 케이크 5종과 쁘띠롤 케이크 '라즈베리(5000원)', '레몬(5000원)', '초코(5000원)' 3종, 새로운 타입으로 커스터드 크림을 활용한 '애플크럼블(3300원)', '녹차크랜베리(3300원)' 등 컵케이크 2종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베이커리 11종에는 시나몬 크림을 넣어 구운 '시나몬롤(3300원)'과 아몬드크림을 넣은 '아몬드몽블랑(3300원)', 코 가나슈 크림이 흘러 내리는 '뺑오쇼콜라(3300원)'등 페스츄리 3종과 버터 풍미가 가득한 '치즈파운드(2800원)', 수제로 만든 카라멜 소스가 들어간 '카라멜파운드(2800원)', 버터 풍미가 가득한 '플레인스콘(2800원)', 무화과와 크랜베리가 잘 어울리는 '무화과 크랜베리 스콘(3300원)' 그리고 '초코칩 머핀(3300원)' 등이 있다.

또 시나몬 빵 위에 견과류가 올라간 '몽키브레드(3300원)'와 '팥앙금빵(3000원)', 콩가루에 팥과 인절미의 조화가 절묘한 '인절미빵(3000원)' 등 브레드 3종도 함께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6개월 동안 사내 임직원들의 테스트를 통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강화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는 앞으로도 풍부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으면서도 수준 높은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 = 엔제리너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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