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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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22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유양디앤유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1%다. 전환청구기간은 2017년 10월25일부터 2019년 09월25일까지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에 운영자금 600억원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0%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시멘트는 정몽선 전 회장이 대법원에 대표이사 및 이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신흥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잰 채무 900억원에 대해 117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7%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 지난달 매출액이 2583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월 대비 1.34% 증가한 반면, 전년 동월 대비 20.18% 감소한 수치다.

LS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 매각 검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스케처스는 2018년 라이선스 만료에 대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나, 몽벨 사업부문 매각은 사실무근이다"라고 22일 답변했다.

코오롱인더는 해외계열사 Kolon Nanjing Co.Ltd가 한국수출입은행에 진 채무 559억75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한화생명은 이사회에서 우리은행 과점주주 지분 매각 입찰 참여를 의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셀루메드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뼈이식재 제품 중 DBM 제품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FDA510K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FDA에서 심사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22일 답변했다.

이화전기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소프트맥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에스에이제2호투자조합과 이에스에이 투자조합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삼지전자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6시까지다.

에스엔유는 패턴의 결함 검사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스엔유 측은 "이번 특허는 대면적화된 기판에 형성된 패턴에서 형성된 결함의 존재 여부 및 결함의 위치를 용이하게 검사할 수 있는 패턴의 결함 검사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트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157만9700주, 신주발행가액은 633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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