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디에셋' 선정 한국 최우수 PB·자산관리 은행
신한銀, '디에셋' 선정 한국 최우수 PB·자산관리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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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식 신한은행 홍콩지점장이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6'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홍콩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지로부터 자산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한은행은 20일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The Asset Triple A Awards)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 에셋은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부문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PWM 출범 이후 에셋지로부터 5년 연속 최우수 자산 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PB은행 부문에는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2년 PB출범 이후 시장을 선도해온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국내 최초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신한PWM자산관리 플랫폼을 선보이며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거래고객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2016년 현재 총 27개의 PWM센터와 준자산가 대상 PWM라운지도 17개로 PWM자산관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화된 자산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의 은행·증권 전문가 그룹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외에도 신한PWM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지 '최우수 Private Bank'에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한국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PBI(프리미엄브랜드지수) PB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지수 PB부문에도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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