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42.43달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27달러 오른 43.3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0.18달러 상승한 45.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이 가격 부양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면서 일제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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