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9월 빅데이터 분석…1위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9월 빅데이터 분석…1위 스타벅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표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최근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엔제리너스 3위 카페베네로 분석됐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사랑받는 커피전문점 브랜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탐앤탐스, 커피빈, 파스쿠찌, 드롭탑, 빽다방에 대한 브랜드평판 조사한 결과, 9월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 순위 1위는 스타벅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탐앤탐스, 할리스, 파스쿠찌, 빽다방, 드롭탑, 커피빈 순이었다.

9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증가 순위는 빽다방(-0.28%), 스타벅스(-10.56%), 엔제리너스(-12.08%), 드롭탑(-17.83%), 투썸플레이스(-24.68%), 파스쿠찌(-25.95%), 카페베네(-34.96%), 탐앤탐스(-36.48%), 할리스(-38.5%), 이디야(-43.03%), 커피빈(-48.81%)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9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 분석을 보니 브랜드평판지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모습이었다. 기록적인 무더위가 커피 빅데이터량이 급락한 이유로 분석됐다"며 "스타벅스가 1위를 계속 지키면서 나머지 브랜드 순위 바꿈이 많았는데, 특히 빽다방 브랜드가 소셜지수가 상승하면서 9위에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커피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달 11일부터 9월1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