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탈리스만 제공
르노,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탈리스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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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탈리스만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쌍둥이모델 탈리스만이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됐다고 12일 밝혔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지난 8월31일 개막해 이달 10일 폐막한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배우 주드 로, 엠마 스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아이언스, 소니아 버가마스코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르노그룹은 2016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파트너사로서 르노 탈리스만 33대와 에스파스 7대를 협찬했다. 베니스 영화제 외 올해 칸, 도빌, 리옹, 앙굴렘, 카부르, 세비야 등에서 열리는 세계 주요 영화제에 파트너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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