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이스타항공은 사이판과 하노이 노선을 연내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인천-타이페이(타오위안) △청주-닝보 △인천-후쿠오카 △제주-취앤저우 노선에 신규취항한다
연내 취항 예정인 사이판과 하노이 노선을 취항하게 되면 23개 국제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최근 유플라이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이스타항공은 인터라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노선 편익 증대에 힘쓰는 한편 꾸준한 해외노선을 확장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취항 준비에 만전을 기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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