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미식에 공연을 더한 'Table 2016' 개최
SKT, 미식에 공연을 더한 'Table 2016'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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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은 T멤버십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행사인 'Table 2016 – 미식, 공연을 만나다'를 마련하고 고객 응모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SK텔레콤은 T멤버십의 대표적인 고객 초청 행사인 'Table 2016 – 미식, 공연을 만나다'(이하 'Table 2016')를 마련하고 고객 응모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Table'은 T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평소에 맛보기 어려운 특별한 요리를 선물하는 행사로 2014년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 5인의 요리, 2015년에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선정한 전국 100곳 중 50개의 레스토랑의 메인 요리를 제공하는 등 지금껏 2만3000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왔다.

올해 SK텔레콤은 눈과 입까지 즐거운 'Turn Table 2016 – 미식, 공연을 만나다'를 선보인다.

이번 Table 2016은 부산 롯데호텔(10월 8일 오찬·만찬)을 시작으로 특별한 문화 공간 대림창고(10월 14일), 음악 문화 공간 스트라디움(10월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10월 26일·27일·28일)에서 총 7회에 걸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만4600명을 초대한다.

올해 Table 2016은 기존에 미각(味覺) 중심의 행사에서 눈과 귀까지 즐거운 콘서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의 귀까지 즐겁게 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인 이문세·성시경, 뮤지컬 배우 정성화·김소현, 피아니스트 조재혁, 힙합 뮤지션 AOMG(박재범·로꼬)가 요리와 공연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미식 이벤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Table 2016에 초대된 고객은 오세득을 비롯해 박준우, 김풍 등 국내 유명 셰프가 선사하는 특별한 요리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T멤버십 고객이 이날부터 10월 10일까지 T멤버십 홈페이지에서 본인과 동반 1인 또는 특별한 식탁을 선물하고 싶은 2인을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SK텔레콤의 가족 생활 관리서비스 케이크 앱을 통하면 추가로 응모할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은 응모 기간 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총 4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되지 않은 고객은 다음 회차에 다시 응모할 수 있다. Table 2016에 당첨된 고객은 초청장과 함께 꽃다발도 선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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