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법정관리行' 한진해운, 긴급수혈 기대에 급등
[특징주] '법정관리行' 한진해운, 긴급수혈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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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이 긴급 자금수혈 기대감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한진해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0원(23.36%) 오른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중 87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던 한진해운의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한 것이다.

거래량은 5139만6주, 거래대금은 647억1900만원 규모를 기록 중이다.

매수 상위기관과 매도 상위기관에는 키움증권이 나란히 1등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진해운의 주가가 급등한 데는 신규 자금 수혈 기대감이 주효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정은 한진해운에 장기저리자금 1000억원 이상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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