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FIT 라운지서 호텔 예약 시 투어상품 1명 무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제주항공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항공권, 현지 라운지 상품과 관련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일 기준 내달 1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편도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해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예매는 오는 31일부터 9월2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에서 호텔을 2박 이상 예약하고 현지 투어상품을 예약하면 일행 중 1명은 투어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마젤란 리조트에 2일 이상 묵을 경우에는 일행 중 1명에게 저녁식사 1회 무료 제공하며, 9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사전신청한 탑승객은 공항에서 시내호텔까지 이동하는 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는 코타키나발루 현지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알려주고, 유모차 대여와 짐 보관, 비상시 통역지원 등 자유여행객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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