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대규모 이벤트
두타면세점, 오픈 100일 기념 대규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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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면세점 '문라이트 페스티발' 이미지. (사진=두산)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타면세점이 오픈 100일을 맞아 '문라이트 페스티발(Moonlight Festival)'을 진행한다. 선불카드 이벤트 부터 웨딩, 추석 맞이 고객 프로모션 등 대규모 행사를 선보인다.

두타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여권과 항공권을 소지하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는 회원 고객에게 전원에게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오픈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내국인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선불카드 2배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선불카드를 2배로 증정해 최대 48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당일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의 경우 2만원 선불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두타면세점은 심야쇼핑을 즐기는 고객드을 위해 '동대문 오감만족 바우처'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 밤 10시부터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찜질방 이용권, 스무디 커플 세트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8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메가박스 영화 관람 패키지, 테디베어 테마파크 테지움 입장권, 동대문 진원조 닭한마리 식사권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실시한다.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지참하고 두타면세점을 방문하면 골드 VIP 멤버십 카드 즉시 발급해 준다.

당일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경우 5만원 선불카드를, 1500달러 이상에는 수향 캔들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김영진 디자이너의 '차이킴' 팝업스토어에서 한복을 구매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는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두타면세점 D2층 시계브랜드 전문 매장 오픈을 기념해서는 당일 300달러 이상 시계 및 패션 주얼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최대 10만원까지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내달 1일부터는 한가위 맞이 보름달 소원빌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을 적은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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