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는 그 동안 연수를 실시하지 못했던 창원 , 충주, 과천에서 첫 연수가 이뤄진다.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920명을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연수에서는 표준 교재·강의안, 금융교육 보드 게임 활용방법 등을 소개하고 강의기법도 전수될 예정이다. 강사 연수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금융회사 직원은 연수가 실시되기 이틀 전까지 누구나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