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및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선불카드 제외)로 오는 29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30%를 할인해 준다. 이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 구매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 △50만원 이상이면 2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100만원당 5만원(최대 50만원)을 해당 마트의 상품권으로 각각 증정한다.
또한, GS수퍼마켓에서 내달 1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구매하면 20~30%를 할인해 주고,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GS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9월 30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롯데슈퍼(마켓999 제외)에서도 9월 18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제수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롯데 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상품공급점 제외)에서도 역시 9월 16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30%를 할인해 주고, 추석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상품권(최대 14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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