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전 체험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사전 체험 마케팅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갤럭시 노트7' 체험존에서 이치성 작가(CHO)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열고 '노트콘'을 선보였다.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사전 체험마케팅을 전국 2800여 매장과 주요 대형몰, 백화점 등에서 전개하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만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공감대 있게 전하기 위해 카카오톡 전용 이모티콘인 '노트콘'을 공개했다.

노트콘은 일상적 사물을 의인화해 메시지를 전달한 웹툰 '그것들의 생각'을 그린 CHO(이치성) 작가가가 갤럭시노트7의 S펜으로 그린 그림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노트7 체험존에서 CHO와 함께하는 클래스를 열고 노트콘을 선보이고 있다. 노트콘은 갤럭시노트7이 공식 출시되는 오는 19일부터 갤럭시 노트7 캠페인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다음 달 초부터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이 S펜으로 그린 이모티콘을 공모하는 '모두의 노트콘'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만의 혁신성을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노트콘 제작과 배포도 혁신에 대한 소비자 공감과 참여 강화를 위한 활동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