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랜드가 전개하는 시계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우주를 바탕으로 한 컬렉션을 3일 출시했다.
우주 컬렉션 '마이 스페이스(MY SPACE)'은 귀걸이 2종과 팔찌 2종, 시계 4종으로 구성됐다. 별과 달을 스톤 장식으로 표현해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여름철 스타일링 제품으로 겨냥해 제작됐다.
또 오에스티는 별자리 수호행성 시리즈인 '마이 플래닛(PLANET)'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은 '별자리를 지킨다'라는 의미로 반지와 목걸이 2종으로 이뤄졌다. 핑크골드와 화이트골드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최근 개인 맞춤형 주얼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탄생석이나 별자리에 이어 수호행성 시리즈까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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