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혼다코리아는 이달 초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HR-V' 출시를 앞두고 공개한 양정원의 바이럴 광고 유튜브 영상이 20만뷰에 육박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정원의 HR-V 광고 영상은 HR-V에 탑재된 매직시트를 보다 직관적인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이 외 혼다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매직시트는 HR-V 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2열 시트를 직각으로 세워 최대 126cm 높이를 확보, 화분이나 캐리어 등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혼다 관계자는 "스포테이너 양정원의 인기와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CR-V의 콤팩트 버전인 소형 SUV HR-V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대한 방증"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국내 공시 출시한 HR-V는 CR-V의 콤팩트 버전이다. 쿠페를 닮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1665ℓ의 공간, 복합연비 13.1km/ℓ를 자랑한다. 가격은 3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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