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자연의 감동을 LG 올레드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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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20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의 하르파 콘서트 홀(Harpa Concert Hall)에서 아이슬란드 유명 뮤직 밴드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고, 올레드 TV 40대를 이어 붙여 오로라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3억3000만 개의 올레드 화소가 오로라와 별빛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아이슬란드에서 한 여름밤의 오로라 축제를 열었다.

LG전자는 아이슬란드에서 20일(현지시간)부터 올레드 TV로 오로라를 비롯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오로라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완벽한 블랙이 보여주는 완벽한 자연'이다. 캠페인 기간 LG전자는 뮤직밴드 콘서트, 자연 풍경 사진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TV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완벽한 블랙이 구현하는 생생한 화면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로라 캠페인'도 준비했다. 특히, 겨울에만 나타나는 오로라 특성을 고려해 올 여름, 아이슬란드를 찾은 관광객들도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3억3000만 개의 올레드 화소가 오로라와 별빛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또한 LG전자는 2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의 하르파 콘서트 홀(Harpa Concert Hall)에서 아이슬란드 유명 뮤직 밴드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열고 올레드 TV 40대를 이어 붙여 오로라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는 3억3000만 개의 올레드 화소로 오로라와 별빛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다"면서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위치에서 화면을 보더라도 색의 왜곡이 없어 넓은 공간에 모인 사람들은 같은 화질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팝, 일렉트로닉, 네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아우스게일(Asgeir)', '구스 구스(Gus Gus)', '올라퍼 아르날즈(Olafur Arnalds)' 등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 LG전자가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로라, 흐르는 용암, 호수 위에 떠 다니는 빙하 등 사진 작가들이 대자연의 감동을 초고화질로 촬영해 올레드 TV로 보여주는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은 11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계속된다. 20일(현지시간) LG전자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개최한 자연 풍경 사진전에서 관람객이 초고화질로 찍은 아이슬란드 용암의 사진을 올레드 TV로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아이슬란드 자연을 촬영한 사진을 올레드 TV로 소개하는 사진전도 열었다. 사진전에는 오로라를 비롯해 흐르는 용암, 검은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화산, 호수 위에 떠 다니는 빙하 등 대자연의 감동을 초고화질로 촬영해 올레드 TV로 보여줬다. 사진전은 오는 11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계속된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대자연의 감동을 전 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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