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뷰티클래스 '아이러브 마이 뷰티(I LOVE MY BEAUT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 클래스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아이 러브 세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18일 '시슬리'를 시작으로 28일에는 '루나솔, 내달 8일 '글램글로우' 순으로 열린다.
행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용산역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내국인 전용 VIP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시슬리와 글램글로우 각각 1일 1회, 루나솔 1일 2회로 총 4회의 클래스가 운영되며 각 클래스별 15명씩 참가할 수 있다. 참석 고객 전원에게는 3사 브랜드별 기프트 세트가 증정된다.
먼저 시슬리 뷰티 클래스는 '약점을 커버해주는 동안 메이크업'을 주제로 고객 각각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을 알려준다. 루나솔은 평소뿐만 아니라 여행을 갔을 때 유용한 '데일리 메이크업' 팁을 전수한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마스크팩으로 주목 받고 있는 글램글로우는 브랜드 성격을 살려 유쾌하고 즐겁게 마스크를 사용한 여름철 피부 관리법을 체험을 진행한다.
이종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장은 "면세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여름철 피부 관리 등 뷰티 팁을 통해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오는 9월1일까지 아이 러브 세일을 진행한다. 토즈, 지방시, 멀버리, 토리버치 등 패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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