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최다판매 기념 이벤트
닛산, '올 뉴 알티마' 최다판매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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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개소세 인하 혜택 유지…신규고객에 주유상품권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역대 최다 판매 달성을 기념해 차량 판매가격을 유지하고 7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2000만원대 가격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지난달 약 360대 판매됐다. 2009년 국내 판매 시작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올 뉴 알티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닛산 역시 지난달 역대 최다 판매고를 달성했다.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정부의 개별소비세(이하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 후에도 올 뉴 알티마 판매가격(2990~3880만원)을 그대로 유지한다.

7월 신규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있다. 올 뉴 알티마 2.5 SL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3.5 SL 테크(Tech) 구매 시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준다.

쥬크 또는 패스파인더 구매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이 주어지며(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현금구매 시 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선물한다. 여기에 통관 차량 전 차종 재고소진 시까지 개소세 인하 가격을 적용한다.

한편 한국닛산은 7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뉴 알티마 시승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보스(Bose) 사운드링크 컬러(1명) △고급 썬크림(3명) △스타벅스 라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1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올 뉴 무라노 사전계약 이벤트도 병행한다. 사전계약 기간 중 공식 홈페이지의 무라노 마이크로싸이트에서 사전계약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아(Rimowa) 캐리어(1명)를 준다. 당첨자는 사전계약 완료 후 추첨을 통해 개별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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