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휴가철 선불카드·심야 칵테일 이벤트
두타면세점, 휴가철 선불카드·심야 칵테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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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면세점이 8월25일까지 여름시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두산)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두타면세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불카드, 심야 칵테일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내달 2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되며 구매고객을 위한 선불카드 혜택과 새벽 2시까지 두타면세점을 방문한 심야고객을 위한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선불카드 혜택은 최소 2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만원을 지급하고, 각 구입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증정한다.

또 2인 이상 동반 방문객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설빙 빙수 이용권을 증정한다. 단, 당일 합산 5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만 해당된다.

심야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밤 10시부터 5% 추가 타임세일을 실시하고 심야시간에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귀가할 때 사용 가능한 티머니 교통가드 1만원을 제공한다. 7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더풋샵 마사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내달 21일부터 한달 동안은 매주 목~일요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 나이트 칵테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 바텐더가 두타면세점의 대표 색상인 '핫 핑크' 칵테일을 직접 블렌딩해 선보인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D2층 테라스는 동대문 지역의 야경과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패션타투, 캘리그라피, 디지털 캐리커쳐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개인 SNS 팔로워가 77만명에 이르는 패션모델 아이린과 이호정을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향후 다양한 광고 및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에서는 이호정이 제안하는 여름 바캉스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두산타워의 D6층과 D7층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쿠론 미니 크로스백, 블랑 앤 에클레어 선글라스, 피버리쉬 앤 너티 목걸이, 두타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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