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여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0.56달러 하락한 배럴당 44.55달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1.52달러 상승한 배럴당 47.8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1.42달러 오른 배럴당 48.5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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