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이 23일 서울 시니어스강서타워에서 진행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70번째 강의를 끝으로 첫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금융사기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과 시중은행 지점장 등 교육취지에 공감한 36명의 전·현직 전문금융인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현재 전국 24개 도시, 70개 기관, 총 2500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향후 교육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배희웅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은 "교육대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본사와 전국각지의 지점에서 1사 1교 결연도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기관 및 단체는 아주캐피탈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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