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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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21일 장 마감 이후 2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태영건설은 21일 창원 중동 유니시티 1, 2단지 수분양자가 경남은행에 진 채무 526억1400만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은 21일 3120억원 규모의 북아현 1-1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림산업은 21일 영종하늘도시주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2395억5038만원 규모의 영종하늘도시 A46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한국거래소의 GE 보유 현대캐피탈·카드 지분인수 검토보고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21일 "제3자 매각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세부적인 매각조건 등이 확정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고 재공시했다. 이어 "GE가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 지분에 관하여는 현재 결정된 바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키스톤글로벌은 다음달 6일 오전 9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aT센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금번 상정되는 의안은 이사 선임의 건 및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다.

금양은 미래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중국의 청해염호공업유한공사와 그 자회사인 청해염호해홍유한공사에 대하여 합작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작투자가 확정 시 안정적 원료 공급이 가능하게 되고 대규모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생산, 판매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이루게 돼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엘아이지스팩2호는 최대주주가 한울파트너스에서 이지바이오 외 특수관계인 2인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회사인 엘아이지기업인수목적2호가 피합병회사인 정다운을 흡수합병함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영철 대표, 오경백 기타비상무이사, 윤종연 사외이사, 최택상 감사가 사임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에 따른 기존 임원의 사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엘아이지스팩2호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김영철 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선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피너츠투자조합을 대상으로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1일 우원개발에 최근 현저한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다.

고려반도체는 전용완 대표이사에서 박명순 대표이사로 변경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 강화 및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성파인텍은 최근 인수합병(M&A) 관련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 등의 지분 및 경영권 매각기사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21일 공시했다.

이그잭스는 21일 전자부품사업을 하는 이그잭스아이오티를 분할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그잭스는 전자소재사업등을 맡는다. 분할기일은 오는 9월5일이다.

제미니투자는 한국거래소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가 장 종료 시까지 정지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시장업무규정시행세칙 제26조의 규정에 의거, 매매거래 재개일의 장개시전 시간외매매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토필드는 최대주주가 이용철 외 2인에서 네오바이오1호투자조합 외 1인으로 변경된다고 21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소유주식비율은 30.13%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스웨덴 식약처로부터 유착방지제 유럽 임상 3상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코리아나는 21일 송정과 중국 현지 유통업체인 Y&F 상해장발풍윤화장품유한회사와 3자 간 거래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거래의 기본계약 내용은 코리아나 오르시아브랜드 제품의 원활한 공급 및 중국내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이라면서 "기본계약을 근거로 부속거래를 명시한 합의서를 송정과 Y&F 상해장발풍윤화장품유한회사가 5년간 2875억원으로 양사 간에 체결했으며 양사 간 합의서에 당사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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