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는 올해 6월 기준 '시장愛체크카드'의 발급매수가 15만매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서비스 항목을 단순화하는 대신 전통시장과 나들가게 할인율을 각각 15%로 높였다. 여기에 통신비 2000원 할인, 교통비 5% 할인 등을 각각 제공한다.
특히, 체크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전월 실적이 100만원 이상이면 3만원까지 통합할인 한도를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해당 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경우 정부 세제정책 상 연말 정산 소득공제 시 신용카드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 추가적인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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