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겨울 패션 할인 기획전 진행
하프클럽, 겨울 패션 할인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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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프클럽이 겨울 역시즌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하프클럽)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LF의 하프클럽은 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대 95%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역시! 역시즌'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밀레, 엠리밋,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패딩을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가 37만원의 밀레 구스 페리다운은 4만5000원에, 노스페이스 겨울 패딩은 7만원대, 푸마 골프의 다운점퍼는 3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베네통은 여성 겨울 패션 아이템을 90%까지 할인한다. 덕다운패딩은 6만원대, 무스탕은 10만원대, 롱다운점퍼는 13만원대로 책정됐다.

영캐주얼 브랜드 '티렌(Thyren)'의 울 소재의 핸드메이드 코트는 75% 할인된 9만원대, 여성복 '숲(SOUP)'의 무스탕과 '르꼴레뜨'의 라쿤퍼 덕다운패딩은 95% 할인가에 판매된다.

유아동 겨울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캔키즈' 롱다운 점퍼와 '또마' 덕다운 점퍼는 5만원대, '베베'의 덕다운 점퍼는 75% 할인된 8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어린이용 패딩과 퍼 베스트, 무스탕은 3만원대, 기모 치마 레깅스는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최종은 하프클럽사업부 팀장은 "계절에 관계없이 합리적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특히 고가의 브랜드 패딩, 무스탕 등의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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