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SK증권과 '직장인 위한 특화 체크카드' 출시
BC카드, SK증권과 '직장인 위한 특화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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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가 SK증권과 직장인을 위한 특화 체크카드 상품 'LUNCH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LUNCH 체크카드는 오전 11시~오후 2시 점심시간에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편의점 업종에서 결제하면 기존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SK증권의 VIP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의 20%를 추가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캐시백은 △음식점 1만원 이상 최대 3000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엔젤리너스, 탐앤탐스) 5000원 이상 최대 2000원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올리브영, 왓슨스) 5000원 이상 최대 2000원 등 업종별 월 5만원까지 최대 10회 받을 수 있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4년 현대증권을 시작으로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동부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 5곳과 체크카드 업무처리 대행계약을 체결해 체크카드 상품을 출시한 바 있으며, 최근 SK증권과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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