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효성은 오는 28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울산공장을 시작으로 본사를 포함한 수도권 사업장과 창원·구미 등 주요 지방사업장을 거쳐 28일 안양공장까지 이어진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효성에서 마련한 치료비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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