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지방보훈청과 '행복나눔 전달식'
삼성카드, 서울지방보훈청과 '행복나눔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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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행복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행복박스 및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을 국가유공자도 함께 참여했다.

삼성카드는 이달부터 1년 동안 저소득·독거 국가유공자 100명에게 간편식과 영양식으로 구성된 행복박스를, 거동·보행이 불편한 국가유공자에게는 보행보조기를 6대 각각 지원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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