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멜파스, 中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특징주] 멜파스, 中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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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멜파스의 주가가 중국에 2300억원 규모 반도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중 오름세다.

멜파스는 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보다 5.21%(390원)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5만2595주, 거래대금은 28억74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멜파스는 중국에 2300억원 규모의 반도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보도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면밀히 조율 중에 있다"고 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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