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흥국생명은 전날 서울 종로구 소재 흥국생명 사옥에서 '대학생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전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최종 16명의 서포터스 2기는 1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대학생 서포터스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기업문화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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