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ING생명은 서울 중구 순화동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ING 법률왕을 찾아라, 도전 골든벨!' 이벤트를 열었다고 26일 전했다.
이 행사는 회사 임직원들의 생명보험관련 법규 지식을 높여 소비자 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ING생명 측 설명이다. 각 부서별로 선출된 100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이를 응원하기 위한 응원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출제된 문제는 금반언의 원칙, 제척기간 등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묻는 것부터 소비자보호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적합성 원칙 등을 묻는 문제들까지 다양했다. 100명의 직원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5인이 선발됐고 최종 우승은 브랜드마케팅부의 배진위 차장이 차지해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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