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계약대수 '500대' 돌파
닛산, 올 뉴 알티마 계약대수 '5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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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뉴 알티마 (사진=한국닛산)

2.5 SL 스마트·2.5 SL 80% 차지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한국닛산은 올 뉴 알티마 출시 한 달여 만에 계약 대수 500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5 SL 스마트(2990만원)와 2.5 SL(3290만원) 트림 예약 고객이 전체 80%를 차지했다.

올 뉴 알티마는 수입 중형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에 지난달 19일 국내 출시됐다. 풀 체인지급 변경 디자인은 물론, 성능, 연비, 첨단 안전사양이 호평 받으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을 뛰어 넘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올 뉴 알티마의 우수한 상품성과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 입소문을 타며 예상을 뛰어넘는 초기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며 "본사와의 물량 협의를 통해 계약 고객들이 별도 대기 기간 없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뉴 알티마는 올 1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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